Facebook 'tvNdokebi'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배우 공유가 드라마 '도깨비' 신드롬에 힘입어 한달 내내 화제의 인물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도깨비 김신 역을 맡은 공유가 TV 드라마 출연자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유는 '도깨비'가 첫 방영될 때부터 지금까지 무려 4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2위부터 5위까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로 모두 '도깨비' 출연진이라는 점이 '도깨비'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TV 출연자 화제성은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4편의 출연자 371명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온라인 뉴스와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수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한편 TV 출연자 비드라마 부분에서는 MBC '라디오스타'에 완전체로 출연한 빅뱅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