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닮았다는 B1A4 바로 여동생 데뷔 티저 영상

YouTube 'WM ENTERTAINMENT'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소녀시대 윤아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B1A4 바로 동생 차윤지의 데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아이(I)'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앞둔 B1A4 멤버 바로 여동생 차윤지의 솔로 데뷔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차윤지는 알파벳 아이(I)를 연상시키는 사물들을 만지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블록이 넘어지며 공개된 차윤지의 얼굴에는 오묘하면서도 상큼한 미소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YouTube 'WM ENTERTAINMENT'

한편 아이돌 그룹 B1A4에서 활동하는 바로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차윤지는 데뷔 전부터 소녀시대 윤아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달걀형 얼굴형과 동그란 두 눈, 하얀 피부가 윤아의 친동생이라 해도 믿을 만큼 닮았다는 평이다.

차윤지는 현재 오빠 바로와 같은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윤지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은 오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