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베개하고 잠든 연인 미초바 몰래 사진 찍은 빈지노
래퍼 빈지노가 자신의 품에서 팔베개를 하고 잠든 미초바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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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ealisshoman'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빈지노가 자신의 품에서 잠든 연인 미초바를 몰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일 래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잠든 사이에 몰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2015년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명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사랑꾼 커플'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에서 빈지노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자신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미초바가 깰 세라 조심스레 셀카를 찍었다.
빈지노는 셀카를 인증한 후 "이거 찍고 스테파니 얼굴에 폰 떨어뜨림"이라 전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콤한 연애 일상을 공유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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