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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파스텔톤 핑크빛으로 가득 물들어 있는 '곰' 젤리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앞두고 술과 젤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제와인 구미베어'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제와인 구미베어'는 장밋빛 와인이나 샴페인 등에 오랜 시간 구미베어 젤리를 넣어 그 맛과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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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스퍼링 로제 와인에 담가둔 구미베어는 옅은 핑크빛의 파스텔 색감을 띠고 있어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고급 샴페인 중 하나인 돔 페리뇽 빈티지 로제에 불린 구미베어, 앱솔루트 보드카에 담가둔 구미베어 등이 있다.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는 구미베어의 등장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꼭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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