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세븐일레븐서 판매 중인 겨울 한정 맥주 삿뽀로 '겨울 이야기'

인사이트FaceBook '세븐일레븐'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정판 맥주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유명 맥주 브랜드 삿뽀로에서 겨울 한정 맥주인 '겨울이야기(4,200원)'를 소개했다.


삿뽀로 겨울이야기 맥주는 감칠맛과 보리의 은은한 단 맛, 심혈을 기울여 로스팅한 제품이다.


기존 맥주의 알코올 도수인 5% 보다 1% 높은 6%로 만들어진 겨울이야기는 진하지만 끝 맛이 깔끔한 점이 특징이다.


삿뽀로맥주 관계자는 "삿포로맥주의 기간 한정 맥주 겨울이야기는 맥아 비율의 밸런스를 절묘하게 맞추어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삿뽀로 맥주는 매년 겨울마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해 일본 내 콜렉터들이 생길 만큼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 한국에서도 출시된 겨울 한정 삿뽀로 '겨울이야기'는 단 100일만 판매가 되며 벌써부터 내년 시즌 제품 출시 대하여 맥주 매니아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