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촛불집회 필수템으로 입소문 타는 '메타몽 손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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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oorusoo'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차디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손이 얼어버릴 듯 차가워지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메타몽 손난로'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작고 귀여운 '메타몽 손난로'가 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녹여준다는 후기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메타몽 손난로'의 정식 명칭은 별 손난로다. 하지만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메타몽'과 닮아 '메타몽 손난로'라는 별칭을 얻었다.


손난로에 그려진 인자한 미소는 보기만 해도 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만 같다.


인사이트Instagram 'eunji_yoon2'


'메타몽 손난로'는 파스텔 톤 하늘색, 연두색, 분홍색 총 3종류이며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메타몽 손난로'에 들어있는 변환 젠더를 쓰면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근 촛불 집회에 나가는 시민들의 꽁꽁 언 두손을 녹여주기에도 안성맞춤이며, 아슬아슬한 휴대폰 배터리도 충전해주니 일석이조다. 


크기는 세로 90mm, 두께 31mm로 사이즈는 작지만 온도 조절 기능이 있다. 게다가 최저온도인 35도와 40도를 유지하면 최대 6시간에서 7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메타몽 손난로'는 티몬, 카카오 프렌즈 선물하기 등 온라인 마켓에서 2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_nuel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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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invely90'


인사이트Instagram 'hojae_at'


현나래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