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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 아까워 쳐다만 본다는 '올댓스위츠'의 크리스마스 라떼

카페 '올댓스위츠'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먹기 아까운 비주얼의 크리스마스 라떼 판매를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h_ree_sell'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 사당동의 한 카페가 '먹기 아까운' 비주얼의 크리스마스트리 라떼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 '올댓스위츠'의 크리스마스 라떼가 비주얼·맛 모두 취향 저격한다는 후기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올댓스위츠'가 판매하는 크리스마스트리 라떼는 2종류다. 하나는 알록달록한 별 장식의 말차 생크림 라떼, 다른 하나는 하얀 생크림 트리 위에 퐁당 빠진 진저맨 라떼. 


크림이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두 '아이스'로만 판매하는 사진 속 트리 라떼 위에는 달달한 크림이 잔뜩 올라가 있다. 초록색·하얀색 트리가 올라간 듯한 라떼를 보면 크리스마스가 떠오른다.


인사이트Instagram '610pm'


'올댓스위츠'에 직접 가 두 음료를 주문했던 누리꾼들은 "진짜 아까워서 못 먹을 정도", "비주얼도 최고, 맛도 최고"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곳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저트와 귀엽게 꾸민 음료 등으로 유명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카페 '올댓스위츠' 크리스마스 라떼는 시즌 메뉴로 가격은 6800원이다. 위치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이며 매주 수요일에서 토요일, 11시부터 18시까지만 영업한다. 일, 월, 화요일은 쉰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달콤한 맛으로 취향을 저격하는 '올댓스위츠'의 크리스마스 라뗴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Suh_Jimyeong(@by_maengi)님이 게시한 사진님,



영아(@youngah_wendy)님이 게시한 사진님,


현지영(@jiyoung_hyeon)님이 게시한 사진님,


현나래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