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Facebook 'OST' (우) OST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주얼리 브랜드 OST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독특한 디자인의 반지를 선보였다.
최근 OST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며'라는 멘트와 함께 신상 반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리본 형태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신상 실버 반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반지 가운데에는 포인트로 화이트 큐빅이 박혀있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도 적당한 편이다. 현재 해당 반지는 개당 2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명이서 우정링 혹은 커플링을 하더라도 6만 원이 안 되는 금액에 반지를 맞출 수 있는 셈.
친구 혹은 연인과 우정링 혹은 커플링을 맞출까 고민하고 있었다면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해당 반지는 어떨까.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