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태런 에저튼 "'킹스맨2' 완전 미쳤다, 전작보다 더 재밌을것"

킹스맨의 '에그시' 테런 에저튼이 인터뷰 중 킹스맨2는 전작 보다 한층 더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 예고했다.

인사이트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태런 에저튼이 '킹스맨2'가 한층 더 재미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5일(현지시각) 미국 시네마블렌드는 '킹스맨 2: 더 골든 서클'로 대중들에게 돌아올 예정인 배우 태런 에저튼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태런 에저튼은 현재 촬영중인 킹스맨 2에 대해 "훨씬 더 미친 영화"라고 언급하며 한층 강렬해진 영화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어 새로 출연하는 '줄리언 무어'가 연기한 악당은 정말 무서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또한 메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은 킹스맨2에는 테런 에저튼뿐 아니라 채닝 테이덤, 할리 베리에 가수 엘튼 존까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킹스맨 2의 티져 영상은 내년 초에 공개되며 본 영화는 내년 10월 6일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