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홈플러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홈플러스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일 홈플러스는 롯데 네슬레 코리아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와 손을 잡고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된 네슬레 퓨리나 건사료 제품 1개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해당 사료 기부 캠페인은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려는 의도로 매년 진행돼 벌써 4년째 진행되고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실제 많은 소비자들의 기부량이 늘어나는 등 매년 많은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도가 증가하는 훈훈한 결과를 낳았다.
이창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올해로 4년째 고객들이 '홈플러스와 네슬레가 함께 하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와 협력회사, 그리고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