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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존재하는 세계의 ‘황당 법규’ 7가지

세계 각국에서는 각자의 문화만큼이나 특이한 법률이 존재한다. 보고 있으면 정말 황당해서 왜 만들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것들이 많다. 세계에서 가장 황당한 법규 7가지를 찾아봤다.


 

세계 각국에서는 각자의 문화만큼이나 특이한 법률이 존재한다.

 

보고 있으면 정말 황당하고 희한해서 왜 만들었는지 궁금해 지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황당한 법규 7가지를 선정해 보았다.

 

이 법규들은 놀랍게도 현재 실제 적용되고 있는 것들이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을 방문했을 때 '실수'해서 잡혀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1. 호주에서는 A컵 이하인 여성이 성인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2. 미국 뉴욕에서는 클락션을 울리면 위법 행위에 해당돼 벌금은 최대 35만 원이다.

 


 

3. 호주에서는 자격증을 보유한 기술자가 아니면 전구를 갈아 끼울 수 없다. 하지만 벌금이 2만 원도 안돼 기술자를 부르는 것보다 벌금이 싸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냥 알아서 전구를 갈아 끼운다.

 

 

4. 하와이 호놀룰루에서는 해가 진 뒤 큰 소리로 노래부르면 불법이다. 대신 작게 부르면 괜찮다. 큰 소리와 작은 소리의 기준은 모호하다.

 


 

5. 사모아라는 나라에서는 부인의 생일을 까먹은 남편을 하룻밤 감옥에 보낼 수 있다. 여성들은 정말 좋겠다.

 


 

6. 미국 펜실베니아에서는 지폐에 실을 묶어서 사람을 낚는 장난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7. 미국의 미저리에서는 전용 '우리'에 넣지 않은 곰을 차에 태우는 것은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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