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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으면 시속 40㎞ 달리는 생체공학 신발 (사진, 영상)

타조는 육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중 하나로 유명하다. 신으면 사람도 시속 40㎞까지 달릴 수 있는 생체공학 신발이 등장했다.

via NewsInLatest/youtube

타조는 육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중 하나로 유명하다. 신으면 사람도
시속 40㎞까지 달릴 수 있는 생체공학 신발이 등장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더 타임스와 데일리메일은 "신는 즉시 시속 40㎞까지 달릴 수 있게 해주는 첨단 생체공학 신발 '바이오닉 부츠'(Bionic boots)"를 소개했다.



 

via bionicboot.com

 

'바이오닉 부츠'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개발자 카호헤 시모어(Keahi Seymour)가 개발한 프로토타입의 부츠로 타조의 아킬레스건 관절 형태를 그대로 모방해 사람의 달리기 속도를 최대시속 40㎞까지 높였다. 

 

신발 뒤축에는 완충 역할을 하는 스프링이 부착돼 있어 달릴 때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고 가속을 낼 수 있게 한다.

 

한편 그는 최근까지 12개에 이르는 바이오닉 부츠 시제품을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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