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도와드릴게요" 유치원서 김장하는 삼둥이 근황

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고사리손으로 김장을 하는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삼둥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치원에서 김장하는 대한·민국·만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들의 키만 한 배추를 뽑아 옮기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Instagram 'songilkook'

삼둥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배추를 씻고 절이는 등 김장을 열심히 돕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마지막 배춧속까지 야무지게 채워넣으며 어른못지 않은 실력으로 김장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게 한다.

어느새 훌쩍 자라 김장 돕기에 나선 삼둥이의 의젓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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