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 'ziba.reads'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신비한 동물 사전' 아트북의 국내 예약판매가 시작돼 해리포터 시리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영국에서 '신비한 동물사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아트북이 출간된 뒤 인기를 끌었고, 최근 국내에서도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이 책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장면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고, 신비한 동물들과 영화 속 각종 소품, 주인공들의 현상수배지 사진이 들어있다.
게다가 낡고 오래된 마법 책 느낌이 가득한 표지와 책 속에 끼워진 '지팡이 허가증'은 우리를 머글(노마지)이 아닌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만 같다.
Instagram 'xavierboldu'
그런 느낌 덕분인지 영국에서 아트북을 산 팬들은 "퀄리티 최고다", "머글이 아니라 마법사가 된 기분이다" 등의 반응 보였다. 한국 팬들은 이 반응을 참고하며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 아트북은 g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은 정가에서 30% 할인돼 35,700원에 예약판매되고 있으며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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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세번 정독하면 노마지도
— G마켓 (지마켓) (@gmarketstory) 2016년 11월 30일
뉴트따라 다닐 수 있나효? 8ㅅ8#덕후주의 #신비한_동물사전_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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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