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좌) 'hye_mi717' (우) 'midyoung'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판다빵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오리온의 '우유먹은 판다빵'이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야 한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판다빵은 눈이 땡그란 판다의 귀여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잔인(?)하지만 우유 속에 빠졌다 나온 듯한 판다빵을 한입 베어 먹으면 달콤한 딸기 크림이 입속에 녹아들어 기분이 좋아진다.
'우유먹은 판다빵'을 맛본 누리꾼들은 "딸기 씨가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다", "너무 촉촉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라며 비주얼만큼 맛도 '심쿵'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우유먹은 판다빵'의 가격은 3,600원으로 이마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비주얼과 맛이 다 보장되는 오리온의 '우유먹은 판다빵'을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자.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