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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추운 겨울 날씨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상 녹차 디저트 케이크를 선보인다.
30일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녹차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는 '떠먹는 그린앙'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녹차가루와 연우크림, 팥 앙금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만든 '떠먹는 그린앙'은 티라미수처럼 입안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녹차의 진한 맛과 팥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처음 먹어본 사람들도 단번에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투썸플레이스 신상 녹차케이크 '떠먹는 그린앙'의 남다른 비주얼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