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X팀발랜드 'MAMA'서 환상의 콜라보 공개한다

CJ E&M 제공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가수 에릭남과 미국 유명 프로듀서 팀발랜드가 '2016 MAMA' 에서 여심을 흔드는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에릭남과 팀발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BODY'는 정식 발매일보다 앞선 오는 12월 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6 MAMA' 무대를 통해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팀발랜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리한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했고 마이클 잭슨의 사후 앨범 작업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이번 작업은 평소 K팝에 관심이 있는 팀발랜드가 한국의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에릭남을 점찍으면서 진행됐다.

또한 신곡 'BODY'는 에릭남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하고 성숙한 사랑을 컨셉으로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뮤지션은 작업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핫한 콜라보레이션 곡 'BODY'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