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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숙녀 팬 보자마자 먼저 악수 건네는 강동원

배우 강동원은 꼬마 숙녀 팬을 보고 먼저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했고, 현장에서는 부러움 가득한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luxj8875'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강동원은 꼬마 숙녀 팬을 보고 먼저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했고, 현장에서는 부러움 가득한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꼬마 팬과 악수하는 강동원'에 대한 게시글이 빠르게 퍼지며 공유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7일 영화 '가려진 시간' 무대 인사 당시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팬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던 강동원은 자신에게 다가온 꼬마 팬을 발견했다. 그리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꼬마 숙녀 팬과 악수를 하는 순간에도 강동원은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연신 다정한 눈길로 쳐다봤다.


그런 강동원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부러움 가득한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이후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그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소녀 수린(신은수 분)이 그리는 감성 판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