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있는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은 '스마트폰 쿠션'
매서운 한파 속에서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색 제품이 나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매서운 한파 속에서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색 제품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손 시림을 방지해주는 쿠션이 화제다.
해당 쿠션은 가운데 부분이 뻥 뚫려있다. 하지만 윗부분이 투명한 비닐로 덮여 있다.
쿠션 옆 틈으로 손을 넣어 스마트폰을 이용하더라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제작된 것이다.
해당 쿠션은 토끼, 아기 곰 등 4가지 동물 모양으로 디자인됐으며 25,000원 선에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주는 등 보온성이 뛰어나, 난방이 원활하지 않은 실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