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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GOD 김태우, 원조 보컬리스트 파워 입증 (동영상)

‘히든싱어3’ GOD의 김태우가 모창능력자들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via JTBC Entertainment/youtube

'히든싱어3' 김태우가 모창능력자들의 추격에도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김태우 편에서는 GOD 멤버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편지를 전한 윤계상을 비롯해 함께 출연해 그의 모습을 지켜본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까지 이들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 GOD의 메인보컬 김태우와 모창능력자들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꿈을 꾸다'를 시작으로 '하이하이', '거짓말', 최종라운드 '사랑비'까지 도전자 5인과 김태우의 대결이 펼쳐졌다.

 

김태우는 "모창 능력자들이 정말 잘해서 놀랐다"며 소감을 밝혔지만 그 역시 남다른 성량과 돋보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via JTBC Entertainment/youtube

 

미션곡 '거짓말'로 시작된 3라운드에서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이 김태우,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노래를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사랑비'로 시작된 최종 라운드에서는 김태우와 도전자들이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한 가운데 김태우가 83표를 획득하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원조 명품 보컬리스트의 파워를 입증한 김태우의 감동의 무대를 소개한다.
 

via JTBC Entertainment/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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