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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예언한 전원책 (영상)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을 맞추며 '전스트라다무스'로 등극했다.

NAVER TV캐스트 JTBC '썰전'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전원책 변호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을 맞추며 '전스트라다무스'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와 우병우 민정수석의 검찰 출석 태도 논란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녹화가 진행된 날은 7일로, 이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9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내기를 했다.


유시민과 MC 김구라는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예상했다.


인사이트JTBC '썰전'


그러나 전원책은 "트럼프가 될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삼겹살 5인분과 소주 2병을 놓고 내기를 했다.


전원책의 예언이 적중하자 유시민은 ""삼겹살에 소주 사게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과거에도 새누리당 분열에 대해 예언하기도 했던 전원책은 또 한 번 '전스트라다무스'의 위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