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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피자 섞어서 한 판 먹어도 '9900원'인 피자뷔페

수십 가지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피자뷔페'가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수십 가지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피자 뷔페'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수십 가지 피자와 샐러드바를 단돈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피자몰'이 새로운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피자몰에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이탈리안 피자와 도우에 치즈를 가득 넣은 시카코 딥디쉬 피자, 유러피안 씬 피자, 아메리칸 피자 등 수십가지 피자들이 즐비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xjunhyuk'


뿐만 아니라 까망베르와 체다, 모짜렐라, 고르곤졸라 등 짭조름하고 고소한 치즈를 듬뿍 넣은 요리와 상큼한 샐러드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음식은 평일 런치 기준 9,900원에 맛볼 수 있다.


다만 디너나 주말, 공휴일은 12,900원이다.


멈출 줄 모르는 물가에 점심 한끼 먹으려면 7000~8000원은 줘야 하는 요즘, 피자몰은 뷔페식으로 마음껏 음식을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