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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7일까지 '보아털 후디' 전년보다 1만 5천원 싸게 판다

보송보송하고 따뜻한 '보아털'이 들어있어 가을·겨울철 '필수템'이라 불리는 '보아털 후디'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됐다.

인사이트(좌) 유니클로 홈페이지 (우) Instagram 'yklee208'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보송보송하고 따뜻한 '보아털'이 들어있어 가을·겨울철 '필수템'이라 불리는 '보아털 후디'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4일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오는 7일까지 '보아 스웨트 풀짚 파카'를 장당 2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보아 스웨트 풀짚 파카'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기본 라인을 자랑하며 후드 속에 감촉이 부드러운 보아 스웨트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딱 떨어지는 라인임에도 보온성이 뛰어나 요즘 같은 시즌이 되면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제품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해당 제품은 전년도에 44,900원에 판매됐었다"면서 "올해는 내부적 가격 검토로 인해 전년보다 장당 5천 원 저렴한 39,900원에 판매된다. 여기에 지금 1만 원 할인이 들어가 29,900원에 구매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전년보다 무려 1만 5천 원이나 저렴하게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셈.


전국의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점점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보아털 후디'로 월동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