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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과자와 똑같이 생긴 '980원' 노브랜드 과자

이마트가 새롭게 출시한 과자 노브랜드 헤이즐넛 디핑& 브레드 스틱에 대해 누리꾼들이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ukit_listm, acha_tabasa_'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이마트가 새롭게 출시한 과자 노브랜드 헤이즐넛 디핑& 브레드 스틱에 대해 누리꾼들이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 헤이즐넛 디핑&브레드 스틱의 시식평이 담긴 후기가 게재됐다.


최근 출시된 이마트 헤이즐넛 디핑&브레드 스틱은 달콤한 맛이 일품인 헤이즐넛 스프레드에 참깨 스틱을 찍어 먹을 수 있다.


게다가 98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해당 제품은 누리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외 유명 제품인 누텔라앤고와 과도하게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디자인과 이름이 다를 뿐 한눈에 봐도 누텔라앤고 제품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제품과 비슷한 누텔라앤고는 개당 1,980원이고 이마트 제품은 980원이다. 소비자로서는 좋지만 비슷한 제품을 더 낮은 가격에 파는 게 자칫 업계 과도한 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zyhy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