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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번 '이것' 마시면 환절기 기침 뚝!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기침을 달고사는 사람이라면 '이것'을 마셔보자.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환절기마다 간질거리는 목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이라면 이 글에 주목하자.


시도 때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기침과 가래가 들끓는 기관지염을 한 방에 사라지게 해준다고 알려진 '홈메이드 만병통치 음료'를 소개한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어쭙잖은 민간요법이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이 음료에 들어가는 천연 재료는 목과 폐를 부드럽게 하는데 효과적이며, 기침과 기관지염도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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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단 3가지만 있으면 된다. 끓인 물 400ml와 갈색 점이 생길 정도로 잘 익은 바나나 그리고 꿀 2숟가락.


우선 바나나의 껍질을 벗긴 뒤 나무 숟가락이나 포크로 잘 으깨준다. 바나나의 색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금속 식기류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잘 으깬 바나나를 냄비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약 30분간 그대로 둔다. 마지막으로 꿀을 더해주면 완성이다.


하루 4번, 한 번에 100ml씩 꾸준히 섭취하면 5일 안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졌으니 한 번 해보길 바란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