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뽀뽀'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설아-대박이 (영상)
설아와 대박이는 숱한 노력을 반복한 끝에 '국수 뽀뽀'에 성공해 보는 이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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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국수 뽀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설아와 대박이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지난 2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여름에. 모하니. 국수 뽀뽀'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국수 양쪽 끝을 잡고 입에 넣고 있는 설아와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끄러운 탓에 손에서 빠져나가는 면을 사수하느라 고군분투 중인 둘의 모습이 귀여움을 한껏 안겼다.
면을 놓칠 때마다 아쉬운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간절함마저 느껴져 웃음을 자아냈다.
숱한 노력 끝에 면을 입에 넣는데 성공한 설아와 대박이는 '국수 뽀뽀'에 성공해 보는 이들에게 엄마 미소를 절로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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