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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다이어트 요요현상으로 두달만에 10kg 쪘다"

EXO-CBX(첸백시) 멤버 시우민이 팬들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인사이트(좌) SM 엔터테인먼트,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EXO-CBX(첸백시) 멤버 시우민이 팬들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지난 31일 V앱으로 생중계된 EXO-CBX(첸백시) 데뷔 무대에서 시우민은 다이어트 고민에 빠진 팬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시우민은 "내가 '으르렁' 활동할 때 53kg이었다"며 "살을 빼려고 안 먹었다. 이틀에 한끼만 먹고 커피만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으르렁 활동 끝나고 다음 활동 때 볼이 다시 빵빵해졌다"며 "2~3달 사이 10kg이 졌다"고 회상했다.


특히 "요요는 순식간이다"라며 "안 먹으며서 살 빼는 건 비추다. 운동해서 빼는 게 가장 좋다"고 팬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엑소의 유닛인 '첸백시'가 발표한 데뷔곡 'Hey Mama!'(헤이 마마)는 펑크, 디스코, 팝 장르를 혼합해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탄생시킨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