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후라이 모양 속 2가지 맛이 나는 '에그 호빵'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편의점에서는 따끈한 호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편의점에서는 따끈한 호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 삼립식품에서는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포동포동한 달걀 프라이 모양의 신제품 '에그 호빵'이 나왔다.
기존의 호빵 모양과 다른 독특하고 귀여운 달걀 프라이 모양을 가진 '에그 호빵'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 호빵은 노른자 부분과 흰자 부분에 각각 다른 크림이 들어 있어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호빵의 노른자와 흰자 각각에 되직하고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과 크림 치즈가 자리하고 있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호빵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맛과 콘셉트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에그 호빵'의 가격은 1300원이며 편의점 GS25에서 구매가능하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