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가 '3대 천사견'임을 증명하는 사진 7장
자신들보다 덩치가 훨씬 큰 골든 리트리버를 겁내지 않고 돈독한(?) 친구로 지내는 앵무새와 햄스터가 있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리트리버형 같이 놀아요~"
자신들보다 덩치가 훨씬 큰 골든 리트리버를 겁내지 않고 돈독한(?) 친구로 지내는 앵무새와 햄스터가 있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윔프닷컴에는 골든 리트리버와 앵무새, 햄스터 친구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이 올라왔다.
골든 리트리버 밥(Bob)에게는 8마리의 앵무새와 1마리의 햄스터 친구가 있다.
밥의 덩치가 앵무새, 햄스터보다 몇 배는 더 크지만 녀석들은 밥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많은 것을 함께 한다.
심지어 녀석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밥의 머리나 몸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밥은 짜증이 날만도 하지만 기꺼이 친구들의 휴식처가 되어준다.
앞으로도 골든 리트리버 밥과 8마리 앵무새, 햄스터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바래본다.
심민현 기자 min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