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선보인 2016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
세계적인 커피체인점 스타벅스가 달콤한 휘핑이 가득 얹어진 커피를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인다.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세계적인 커피체인점 스타벅스가 달콤한 휘핑이 가득 얹어진 커피 3종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인다.
24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커피를 공개했다.
'산타핫다크모카'와 '토피넛크런치라떼' 그리고 '메리화이트돌체라떼' 등 세 가지이다.
'산타핫다크모카'는 달달한 다크초콜릿에 딸기 휘핑크림을 산타모자 처럼 올려, 입으로 한 번 눈으로 한 번 맛볼 수 있는 음료이다.
'토피넛크런치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에 땅콩버터와 캐러멜을 넣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메리화이트돌체라떼'는 연유 소스를 첨가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세 음료 모두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답게 겨울철 소복이 쌓인 눈을 연상케 하듯 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잔뜩 쌓아준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오는 28일부터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