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서울경찰(Seoul Police)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채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가족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21일 서울경찰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경찰의 날(10월 21일)을 기념해 시민안전을 위해 힘쓰는 '경찰 가족' 13가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찰들은 부모 자식 간 혹은 형제 간이다.
사진 속 가족들은 함께 경찰 일을 한다는 게 자랑스러운지 얼굴에 뿌듯한 표정이 여실히 드러난다.
Facebook '서울경찰(Seoul Police)
같은 직장을 다니며 서로를 격려해주는 경찰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서울경찰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뿐 아니라 경찰의 날을 축하해주신 모든 시민들 역시 경찰들의 또 다른 가족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어 "지난 19일 총격 사건으로 순직한 고 김창호 경감의 몫까지 앞으로 더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서울경찰이 공개한 경찰가족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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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