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완성한 미모 뽐내는 '레드벨벳' 아이린·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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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가 다이어트로 더 예뻐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가을 여신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시크한 매력을 발사한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린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를 했다"며 "팬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우리만의 뭔가가 생긴 듯한 느낌"이라고 '러시안 룰렛' 화동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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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고 더 예뻐진 미모를 뽐낸 조이는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고등학생 때보다 훨씬 살이 잘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생 때는 음식을 안 먹고 살을 빼도 항상 얼굴이 빵빵한 느낌이었다"며 "이제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양에 찰 만큼만 먹으면서 조절할 수 있다"고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아이린과 조이가 소속된 걸그룹 '레드벨벳'은 최근 '러시안 룰렛'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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