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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21살 연상 영화 감독과 비밀열애 중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21살 연상의 영화감독과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21살 연상의 영화감독과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26)가 영화 '블랙스완'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Darren Aronofsky, 47)와 비밀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차기작에 대해 논의하면서 자주 만났고 최근 몇 주간 같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21살의 나이 차를 가진 두 사람이 '티 나지 않게' 만남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에게 진지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좌) Gettyimages(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제니퍼는 영화 '헝거게임' , 'X맨' 시리즈로 유명하며 할리우드 여자 배우 출연료 1위 인기 스타다. 


작년 가수 콜드플래이(Coldplay)의 리더 크리스 마틴(Chris Martin)과 4개월간 만남을 가진 이후 핑크빛 소문이 돈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감독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영화배우 레이텔 와이즈와 9년간 동거 했으며 지난 2010년 이혼했다.


한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제작할 차기작의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제니퍼 로렌스와 돔놀 글리슨(Domhnall Gleeson), 미셸 파이퍼(Michelle Pfeiffer)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