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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말차티라미수'가 새로운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태원에서 '말차티라미수'를 먹어봤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티라미수 위에 말차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는 '말차티라미수'는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커피 한 잔을 깃들여 먹으면 말차가루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을 배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디저트이기도 하다.
현재 이태원 뿐만 아니라 광화문과 송도 등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말차티라미수'의 남다른 비주얼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