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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뚜레쥬르에서 귀엽고 독특한 '고스트'모양의 빵을 출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뚜레쥬르에서 새롭게 출시한 '소시지 미라 빵'을 비롯한 다양한 고스트 빵의 인증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특히 페스츄리로 소시지를 감싼 '소시지 미라 빵'이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소시지 빵은 프랑크 소시지를 페스츄리가 붕대처럼 감싸고 있고 그 빈틈에 사람의 얼굴처럼 두 눈을 붙여 얼핏 미라를 연상케 한다.
페스츄리의 바삭바삭한 빵과 한 입 베어 물면 톡 터지는 짭조름한 소시지가 조화를 이루고 미라의 앙증맞은 표정이 먹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 밖에 '해골 빵'과 '유령 쿠키' 등 다양한 빵이 함께 출시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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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