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rother_sod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부라더#소다'로 탄산주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보해양조가 성인들을 위한 콜라를 개발 중이다.
13일 주류 제조업체 보해양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출시될 '술탄오브콜라' 신제품을 공개했다.
'술탄오브콜라'는 달콤한 콜라와 향긋한 위스키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술이다.
캔으로 나오는 '술탄오브콜라'의 용량은 355ml이며 알코올 도수는 저도수 트렌드에 따라 5%로 출시된다.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때문에 술을 좋아하지 않는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술탄오브콜라'는 현재 개발 단계로 디자인과 제품명이 약간 변경될 수 있다.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 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지만 가격도 아직 미정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