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1년 만에 다시 상륙한 맥도날드 '바나나 맥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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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달콤한 바나나와 오레오 쿠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바나나 맥플러리, 바나나 쉐이크가 다시 돌아왔다.


지난 7일 맥도날드는 2015년 여름 한정 메뉴 바나나 맛 디저트 '빠나나 쉐이크'와 '빠나나 맥플러리'를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미니언'을 주제로 내놓은 바나나 맛 디저트는 지난해 한차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맥도날드는 당시 한정 출시됐던 '슈슈버거(슈프림 슈림프 버거)'와 '슈비버거(슈프림 비프 버거)'를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고정 메뉴로 출시하면서 디저트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샛노란 바나나 맛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오레오 쿠키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끌어당겼던 '빠나나 맥플러리'와 진한 달콤함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빠나나 쉐이크'의 재출시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빠나나 맥플러리'와 '빠나나 쉐이크'는 오는 11월 3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