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soyeong_s2', (우) Instagram 'yeji_ryoo_'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모나미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볼펜 '153 플라워'를 내놨다.
지난 5일 필기구 제조 업체 모나미는 다섯 가지 꽃말을 담은 '153 플라워 볼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53 플라워 볼펜'은 라벤더, 수국, 프리지아, 작약, 양귀비 일러스트가 새겨진 예쁜 볼펜이다.
각각 기대, 진심, 응원, 수줍음, 위로 등을 뜻하는 꽃말이 적혀 있다.
Instagram 'minggurrrr'
패키지 뒤에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볼펜심과 잉크는 검은색 유성 잉크이며 0.5mm이다.
가격은 자루 당 600원이지만, 5자루 한 세트로 밖에 판매하지 않는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