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아빠 깜짝 놀라게 하려고 꽁꽁 숨어있는 소을·다을이
소을이와 다을이는 귀국하는 아빠 이범수를 깜짝 놀라게 해주기 위해 공항 카트 뒤에 몸을 숨겨 귀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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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소다남매' 소을이·다을이의 깜찍한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에 이범수를 마중하러 간 소을이와 다을이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귀국하는 아빠 이범수를 깜짝 놀라게 해주기 위해 공항 카트 뒤에 숨어있는 소을이와 다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아빠를 만난 소을이와 다을이는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르며 손을 꼭 잡고 걸어갔다.
아빠를 만나 것이 너무 기쁜 소을이와 다을이는 정말 기뻐야지만 나온다는 특유의 표정을 지으며 아빠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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