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남이 5년에 걸쳐 만든 '마인크래프트' 왕국 (영상)

Youtube 'Linard'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4년 반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게임 '마인크래프트'에만 매달려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해낸 대단한 집념의 남성이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마인크래프트로 으리으리한 왕국을 건설한 남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평소 마인크래프트를 즐겨 하던 게임 유저 'Dancsa222'는 자신의 마음대로 만들어지는 게임 속 세상에 심취해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만든 게임 속 왕국의 이름을 '갈레킨(Galekin)'이라고 정하고, 밤낮없이 게임에만 몰두했다.

4년 반 후 드디어 왕국 건설을 마무리 한 그는 "갈레킨 왕국은 나의 전부이며 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전부라는 갈레킨 왕국의 전경을 함께 보도록 하자.

Youtube 'Linard'

YouTube 'Linard'

심민현 기자 smerg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