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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내일(5일)부터 GS25 편의점 가면 겨울철 대표 간식 호빵을 맛볼 수 있다.
4일 편의점 브랜드 GS25는 5일부터 삼림단팥호빵을 시작으로 기존의 호빵과는 색다른 맛의 '이색' 호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S25는 7일에는 GS꿀씨앗호빵을, 14일에는 GS커리호빵을, 20일에는 GS불고기만두호빵을, 27일에는 GS에그호빵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꿀씨앗호빵'과 '에그호빵'이 가장 눈길을 끈다.
'꿀씨앗호빵'은 호빵에 꿀크림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 등 3가지 씨앗을 듬뿍 넣은 신개념 호빵이다.
계란 프라이를 연상시키는 '에그호빵'은 노른자와 흰자 호빵에 각각 다른 크림이 들어있어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모두 1,000~1,300원 사이로 저렴하게 제공된다.
GS 리테일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