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5초 동안 흔들면 달콤한 스무디가 되는 '스무디에몽'

인사이트Instagram 'gahyun55', '__daillee__'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마니아층이 두터운 '초코에몽'에 이어 과일 스무디 '스무디에몽'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GS25에서 판매 인 '스무디에몽'을 마셔본 이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후기를 남기고 있다.


사진 속에는 우유곽에 담긴 '초코에몽' 시리즈와는 달리 플라스틱 컵에 과일 스무디가 담겨있는 '스무디에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무디에몽은 열대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망고와 바나나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망고 농축 퓨레와 바나나 농축 퓨레가 들어있어 진한 과일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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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을 약 5초간 흔들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처음 흔들 때는 딱딱한 고체 덩어리 같았던 퓨레가 흔들면서 몽글몽글한 스무디로 변하는 것.


실제 스무디에몽을 먹어본 한 소비자는 "몽글몽글한 푸딩을 마시는 기분이 든다"며 "살짝 얼린 뒤 흔들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스무디에몽의 식감과 꿀팁을 함께 전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먹어본 후기가 속속 올라오는 스무디에몽은 용량 200ml이며 개당 1,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