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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박효신, 오늘 밤 자정 정규 7집 새앨범 공개한다

6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대장' 박효신이 드디어 정규 7집 앨범을 전격 공개한다.

인사이트글러브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6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대장' 박효신이 드디어 정규 7집 앨범을 전격 공개한다.


2일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효신 정규 7집 앨범 'I am A Dream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이번 7집 앨범을 위해 직접 음반 총괄 프로듀서로 나섰으며 대부분의 곡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아부었다.


또한 '야생화' 작업을 함께했던 정재일을 비롯해 영국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 플래츠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하는 등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7집 앨범에는 싱글 '야생화', 'HAPPY TOGETHER', 'Shine your light' 3곡을 포함해 앞서 선공개한 '숨' 등 총 12곡이 수록돼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전곡이 타이틀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며 "대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8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정규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