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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꽂을 수 있는 아이폰7 케이스가 출시됐다

이어폰 잭이 사라진 아이폰7에 이어폰을 꽂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케이스의 출시가 예고됐다.

인사이트indiegogo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이어폰 잭이 없는 아이폰7 이어폰을 꽂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케이스가 출시 된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폰7에서 사라진 이어폰 잭을 꽂을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화제다.


지난 7일 공개된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7에는 이어폰 잭이 사라지면서 충전을 위한 라이트닝 케이블에 별도의 기기를 달아 이어폰을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이어폰 잭이 달린 케이스의 출시가 예고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케이스의 이름은 '퓨즈(Fuze)'로, 해당 케이스는 아이폰의 라이트닝 케이블과 연결돼 충전과 이어폰 꽂기가 동시에 가능해진다.


다만 퓨즈를 사용할 경우 기존 아이폰보다 5mm 더 두꺼워지고, 무게도 28g 더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퓨즈에는 2,400mAh(아이폰7 기준)의 보조 배터리가 내장돼 있는 만큼 아이폰7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골드, 로즈 골드, 블루로 모두 5가지며, 구매는 퓨즈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할 수 있다.


아이폰7 케이스,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모두 69달러(한화 약 8만 원)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되고 있는 퓨즈는 오는 12월 배송된다.


YouTube 'Diego Pr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