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샷 뿌려먹는 '플로팅 라떼'

인사이트Instagram 'minhyukmoon'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얼음 없이도 차갑게 먹을 수 있는 라떼가 등장했다. 바로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플로팅 라떼'다.


30일 투썸플레이스는 얼음 없이 즐기는 라떼인 '플로팅 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음료는 우유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 2샷을 넣은 라떼로 얼음 없이 차갑게 즐기는 게 특징이다.

 

아이스컵에 가득 담긴 차가운 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로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부으면 아이스크림이 녹아 적당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총중량 360ml에 6천 원에 판매된다.


발 빠르게 해당 제품을 먹어본 소비자들에 의하면 '플로팅 라떼'는 첫맛과 끝맛이 달라 먹는 재미가 남다르며 흔히 먹는 '아포카토'에 우유를 부은 맛이다.


일반 아포카토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플로팅 라떼'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