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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로 변신한 귀여운 아기새와 청설모

서로의 '인생샷'을 찍어주는 아기새와 청설모 사진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Vadim Trunov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사진작가로 변신한 아기새와 청설모가 멋들어진 화보(?)를 찍기 위해 노력하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서로의 '인생샷'을 찍어주는 아기새와 청설모 사진이 올라왔다.


러시아 자연 전문 사진가 바딤 트루노브(Vadim Trunov)는 야생 동물 사진을 찍는 것을 즐겨왔다.


식량이 부족한 겨울 두 청설모가 솔방울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남다른 우정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인사이트Vadim Trunov


바로 아기새와 청설모가 '사진 작가'로 변신해 서로를 번갈아 찍어주는 듯한 모습을 연출된 사진이 그것이다. 


이 둘은 카메라 앞에서 세상 누구보다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내 보는 이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아기새와 청설모가 '직접' 찍은 사진이 어떨지 궁금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