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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편의점서 '단팥찐빵' 판매된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대표 간식이라 할 수 있는 따끈한 '찐빵'을 일주일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 'bkdaily94'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대표 간식이라 할 수 있는 따끈한 '찐빵'을 일주일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됐다. 


27일 편의점 세븐일레은 오는 28일부터 '단팥 찐빵'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단팥 찐빵'은 보통 양산빵으로 나오는 찐빵들과는 사뭇 다르게 팥앙금이 적당히 씹히며 팥 특유의 달달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게 특징이다.


단팥찐빵에 이어 또다른 찐빵도 출시된다. 10월 2주차에는 '야채찐빵'과 '피자찐빵'이 출시되며 오는 10월 3주차에는 '고기찐빵'과 '깐풍찐빵'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쌀쌀한 날씨의 영향으로 따뜻하게 즐기는 동절기 상품 수요가 서서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찐빵은 겨울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대표 간식으로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