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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대표 영화 '노트북' 12년 만에 재개봉한다

로맨스 영화의 명작으로 꼽히는 '노트북'이 10월 재개봉 한다.

인사이트영화 '노트북'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로맨스 영화의 명작으로 꼽히는 '노트북'이 10월 재개봉 한다.


지난 2004년 개봉한 '노트북'은 우연히 만나 사랑하게 된 두 주인공이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진실한 사랑을 하는 멜로 영화이다.


베스트셀러였던 '더 노트북'을 영화화한 '노트북'은 개봉 당시 많은 여성들의 눈물셈을 자극하며 로맨스 영화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노트북'은 원작자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장인, 장모의 실화인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레이첼 맥아담스,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한 '노트북'은 오는 10월 19일 재개봉한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랑이 있다면 올 가을, 그 추억을 안고 극장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YouTube '예고편 영화관 (한국어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