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왕' 등극한 이기광이 완벽 재현한 '레이니즘' (영상)

NAVER TV캐스트 KBS2TV '붐샤카라카'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춤에 일가견있다' 할 만한 연예인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가수 이기광이 초대 댄스왕에 등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TV 추석특집 댄스버라이어티 '붐샤카라카'에서는 구구단의 세정, 비보이 하휘동 그리고 비스트의 이기광 등이 치열한 댄스 접전을 벌였다.

'붐샤카라카'는 기존의 짜여진 안무를 곡에 맞춰 따라 추는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승부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세정과 이기광은 결승전에 올라 흐르는 서른 곡의 안무를 쉬지 않고 릴레이로 추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기광은 앞서 수많은 미션을 수행한 데 이어 서른 곡을 쉬지 않고 추면서 숨이 턱까지 찼다.

땀으로 온몸이 젖은 것까지 매력적인 이기광은 마지막 곡으로 비의 '레이니즘'을 받았다.

그는 난이도 높은 안무에도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면서 완벽하게 재현에 성공했다.

※ 이기광의 '레이니즘' 무편집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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