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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달걀 쥐고 '시멘트 벽돌 격파' 나선 성룡의 최후

할리우드 스타 성룡이 스크린 밖에서 깜짝 놀랄만한 무술 실력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Janna Vernunft'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성룡이 스크린 밖에서 깜짝 놀랄만한 무술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에는 약 12년 전 성룡의 앳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성룡은 독일의 한 게임쇼에 출연해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한다.


도전 종목은 '손에 달걀을 쥔 채 시멘트 벽돌 4장을 격파하기'


그는 도전에 임하기 전 살짝 긴장한 듯 보였지만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손쉽게 해냈다.


인사이트YouTube 'Janna Vernunft'


이어 성룡은 연달아 준비된 2세트의 시멘트 벽돌을 깨부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그를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는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성룡은 친절하게 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는 달걀을 쥔 손으로 시멘트 벽돌을 내려친 것이 아니라 팔로 쳤던 것이다.


"사람은 머리를 써야 한다"며 개구진 표정으로 자신의 머리를 톡톡 치는 성룡에게 방청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재치 있게 도전에 성공한 성룡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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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anna Vernunft'


YouTube 'Janna Vernunft'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